'박병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AI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저널과 미래리딩’과 ‘하버드에도 없는 AI시대 최고의 학습법: 지정의 학습’. 사진제공 : 거꾸로미디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도서출판 거꾸로미디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떤 교육을 할 것인가?’, ‘AI시대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근본적인 답을 주는 두 권의 책을 발간했다. ‘AI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저널과 미래리딩’과 ‘하버드에도 없는 AI시대 최고의 학습법: 지정의 학습’이 그것이다. 두 권의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 협업 능력, 비평적 ...
울산 간절곶·해남 땅끝마을 등 유명 해맞이축제도 '고민' "대규모 인파 운집 행사 자제하자" 취소 더 늘어날 듯 전국을 강타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설상가상으로 독감까지 유행하며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사상 최고 속도로 확산하는 이들 전염병이 더는 번지지 않도록 다수가 모이는 행사는 아예 갖지 말자는 취지다. 울산 간절곶 해돋이 모습. [연합뉴스 DB]관내 절반 이상 지역에 AI가 번진 충북도는 오는 31일 청주 예술의 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17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취소했다고 22일 밝...
박병기 기자 = 속리산 새 탐방로인 세조길에 대한 탐방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조길서 여유 즐기는 탐방객 [연합뉴스 자료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는 최근 탐방객과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4.5%가 만족감을 표했다.세조길 효과로는 탐방객의 51%가 자연경관 체험과 향유기회 제공을 꼽았다. 이어 지역 이미지 향상(24%), 탐방로 혼잡 해소(20%), 경제활성화(5%) 순으로 답했다. 95%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활성화 전략에 대해서는 이용자 중심 콘텐츠개발(42...
(전국종합=연합뉴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9일 오색단풍이 절정으로 향하면서 전국 유명산은 단풍을 즐기는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날씨는 다소 쌀쌀했으나 행락객 발길이 닿는 곳마다 가을 기운이 넘쳤고 각종 축제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단풍 절정◇ 단풍으로 물든 전국…나들이객 '북적' 설악산국립공원에는 오후 1시 현재 2만4천여 명이 찾아 저지대까지 내려온 단풍을 즐겼다.때마침 설악산에는 이날 새벽 대청봉과 중청, 소청봉 일대 등산로에 쌓일 정도의 눈이 내려 고지대 등반에 나선 등산객들은 저지대의 단풍과 ...
"통행세 된 문화재 관람료 왜 그냥둬"…강제징수 거부감 확산 문화재청·조계종 "국민 여론 잘 알지만…당장은 해결책 없어" (전국종합=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사찰이 징수하는 문화재 관람료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등산로를 막고 막무가내로 돈을 거두는 데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신용카드를 받지 않거나 집행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문제도 연일 도마에 오른다. 문화재 관람료 거부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등산객들은 "절에 가지도, 문화재를 보지도 않는데, 왜 돈을 받느냐"고 목소리를 높인다.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 폐...
"등산만 하는데, 왜 통행세 거두나"…9년째 폐지 요구 들끓어문화재청·조계종 "국민 여론 잘 알지만…당장은 해결책 없어" (전국종합=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사찰이 징수하는 문화재 관람료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등산로를 막고 막무가내로 돈을 거두는 데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신용카드를 받지 않거나 집행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문제도 연일 도마에 오른다. 문화재 관람료 거부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등산객들은 "절에 가지도, 문화재를 보지도 않는데, 왜 돈을 받느냐"고 목소리를 높인다.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 폐...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지역 대표 농산물인 '메이빌' 포도가 2016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원예농산물 부문 2위에 선정됐다. 영동 포도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군은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이 지역에는 1천553㏊의 포도밭이 있고,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메이빌'(May Vill)을 달고 출하된다.이 브랜드는 '여러 가지 농산물이 꽃을 피우는 5월의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뜻을 담았다.농림축산식품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시도지사가...
포도밟기·와인족욕 인기, 농산물 판매장도 북적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서 25일 개막된 포도축제가 성황이다. 포도 밟는 어린이들.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 가족 힐링은 영동포도로…'라는 주제로 포도·와인 관련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고, 소백산맥 기슭서 생산된 달고 싱싱한 포도가 1상자(5㎏)에 1만원씩 판매되고 있다.가로·세로 15m의 대형 튜브 안에 포도를 수북이 쌓아놓고 수십명의 관광객이 한꺼번에 발로 밟아 즙을 내는 포도밟기 행사를 비롯해 포도낚시, 포도다트, 와인시음·족욕 등이 관광객의 ...
곶감열차 운행, 부산·용산역서는 나눔장터 운영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감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이 마련하는 2015 영동 햇곶감 축제가 18∼20일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영동 곶감축제 장면 연합뉴스 DB 17일 군에 따르면 영동곶감연합회와 함께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는 곶감 판매장이 개설되고, 소비자가 직접 타래에서 곶감을 따 포장하는 체험마당도 펼쳐진다.관광객을 위한 '곶감골프 홀인원', '날으는 영동 감을 잡아라' 등 이벤트도 다채롭다.18, 19일은 서울역, 양산 물금역, 제천역에서 영동역...
가을 깊어가는 한반도(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 안남면 둔주봉에서 내려다본 '한반도 지형'이 곱게 물든 단풍 속에 묻혀 있다. 2015.11.3 옥천군 제공 bgipark@yna.co.kr대청호·금강 품은 50.6㎞…고향 같은 정겨운 풍경에 시름 잊어 금강을 따라 펼쳐진 향수100리길.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단어는 '향수'다.경부고속도로 옥천나들목에 접어들면 제일 먼저 '향수공원'이 방문객을 반긴다. 음식점·찻집·슈퍼마켓 이름에도 심심치않게 '향수'가 등장한...